제2회 KITA 장학기금 신청 접수 시작 (언론사보도)
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회장 백사훈)가 한인학생(중고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2차 장학생을 선발한다.KITA는 2016년 4월 상반기부터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골프대회를 매년 시행하며 회원사의 특별 후원금과 골프대회 수익금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조성, 2018년 3월8일 제1차로 선정한 장학생 40명에게 총 3만5천달러를 지급했다. 올해는 30~40명의 장학생을 선발, 1인당 500 ~1,500달러의 장학금을 7월경 지급할 예정이다.
자격은 중,고교및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중인 한국계 학생으로, 최근 1년간 4.0만점 중 GPA 3.3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5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한달 동안 접수하며, 신청서류 및 기타 자세한 모집요강은 협회의 홈페이지(www.kita.com)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는 이메일(info@kita.com)로 연락하면 된다.
KITA는 한국에 모기업을 둔 남가주내의 현지 법인과 지사를 중심으로, 30여개의 현지 동포기업을 포함한 130여 기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경제 단체다.
KITA는 현대종합상사를 회장사로 하고 세아철강, 미래에셋, POSCO대우, 삼성물산, 아시아나항공, 한화, CJ, E Mart, 우리은행, Western Diamond 등 10개 사를 부회장사로 두고 총 31개의 임원사를 중심으로 회원사간 친목을 도모하고 경제정보를 공유하면서 한인 커뮤니티와 유대 강화를 통해 한미간 통상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미주 헤럴드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