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aT, ‘OC 한미노인회에 신고배 100박스 기부’
농협과 한국 농수산 식품 유통 공사 aT LA 지사가
2019 햇 신고배 수출을 기념해 신고배를 기부하며 한인사회와 정을 나눴다.
농협과 한국 농수산 식품 유통 공사 aT LA 지사는 오늘(25일) 한국 지상사 협의회를 통해 오후 4시 30분 OC 한미노인회(9884 Garden Grove Blvd) 에 신고배 100박스를 기부했다.
행사가 진행된 OC 한미노인회 앞에서는 시작 시간 전부터 한인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는 장면이 연출됐다.
농협 박세호 법인장과 한국 농수산 식품 유통 공사 한만우 지사장,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한국 배수출 홍상의 대표이사는 직접 배박스를 전달하며 한국의 농산물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 한인사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 한국산 배 수출 확대와 미주 시장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OC 한미노인회 신영균 회장은 신고배 기부에 감사와 함께 신고배를 포함한 한국 농산물 소비 확산에 더욱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라디오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