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5월

쌀+식혜 500개, 비상용 알람 400 개 무료 배부 성료

  1.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는2021년 5월 5일(수) 오전 11시 센터 1층서 15 LBS 쌀 1 포와 식혜 12캔 들이 1 박스를 500 명에게, 비상용 알람은 400 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 배부했습니다. 65 세 이상 노인들은 배포 4 시간 전부터 줄을 서기 시작, 남쪽 정문에서 서쪽과 북쪽을 돌아, 순식간에 시니어센터 건물 동쪽 1층 주차장 입구까지 길게 늘어서, COVID-19 pandemic 상황에서 시니어들의 생필품 필요성을 절감케 했습니다.
  2. 이날 행사는 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 회장 신현수)와 시니어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제이미슨서비스, 한화, 롯데상사미주법인이 후원했습니다. 정문섭 이사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노인들을 섬기는 행사를 열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의 상사-지사를 총괄하는 남가주한국기업협회가 앞장서 쌀과 맛있는 식혜를 마련해 주어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배포 현장에서 신현수 회장은 “어르신들을 향한 섬김과 코리아타운에서의 사랑 나눔 열기가 COVID-19 pandemic 상황을 반드시 이겨 내리라 믿는다”면서, 내년에도 시니어센터와 쌀 나누기 행사를 계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 비상용 알람은 아시아계 시니어를 향한 증오 범죄 예방을 위한 경보 사이렌 기구로, 최연지(미국이름 Gurina Chae) 씨가 고펀드미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제작 후 시니어센터에 400 개를 기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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