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6월

[KOCHAM] 매일경제 / 금융정보

[주식] 미국 증시는 국채가격 하락을 배경으로 은행주를 중심으로 상승한 가운데 유럽 증시는

ECB가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낮춘다는 관측 등으로 하락 

 

 

 

 

[외환] 미국과 주요국 통화정책 차별화 등이 부각되면서 유로화, 엔화 대비 달러화의

가치가 상승

 

 

 

 

 

[채권] 헤지펀드의 매도 등의 영향으로 국채가격은 하락

 

 

 

 

 

[원유]  미국의 원유·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늘어나고 이에 전세계 원유공급의 과잉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원유시장의 매도세가 확대

 

 

 

 

[주요 경제관련 소식] 

[미국] HSBC, 2017년 말 미국 국채금리 1.9%로 상향 조정 전망(로이터)

– 이는 이전 예상치보다 30bp 올린 것으로, 높은 수준의 부채를 지닌 미국이

대폭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없다는 견해를 반영. 아울러 유럽과 일본의

저금리 정책 영향도 감안했다고 지적

 

[유럽] ECB, 기대 인플레이션 하향 가능성 등으로 대규모 양적완화 유지(로이터)

–  통화정책회의에서 유로존의 성장률을 다소 높이는 한편 인플레이션 전망은

다소 낮출 가능성이 큰 편. 채권 매입 프로그램과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

독일이 축소를 주장하나, ECB는 경기부양책을 당분간 지속할 방침

 

[일본] 일본은행, 6월 경기판단 상향 조정 검토(닛케이)

– 4월 통화정책 결정회의에서 확대라는 표현을 9년 만에 사용했지만, 이후 활발한

산업생산과 고용상황 등을 배경으로 수급 갭의 개선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 기대도 높아질 것으로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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