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11월

[KOCHAM 자료] 주간경제/금융정보

안녕하십니까?

금일에는 [신한은행 아메리카]의 경제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사무국 드림

[국제 금융시장 동향]

by 신한은행 아메리카  

■주요국 주가 혼조(미국 다우 0.8%, 유로Stoxx 600 –1.1%), 달러화지수 상승(달러화지수 0.3%), 유가 상승(WTI 0.4%)

[주가]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새로운 중국산 수입제품 관세 부과 보류 소식 등으로 반등(S&P 500 1.1%, 나스닥 1.7%)

– 유럽 Stoxx 600 지수는 영국 내 EU 이탈 관련 혼란 등으로 인한 주식 매도 확대 등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환율] 외환시장에서는 영국의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파운드화 가치가 큰 폭으로 하락(유로화 0.16%, 엔화 –0.01%, 파운드화 –1.68%:미국 달러화 대비 절상(+)/절하(-)율)

– 원/달러 NDF 환율은 1126.88원으로 스왑포인트(-0.80원) 감안 시 전일 현물 종가(1129.20원) 대비 1.52원 하락

[금리] 미국 채권시장은 영국의 EU 이탈 협상 우려 등을 배경으로 미국 국채가격은 상승

– 유럽 채권시장에서는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 관련 반발 등으로 리스크 선호가 저하되면서, 안전자산인 독일 등의 채권매입이 증가

[유가] 원유시장에서는 최근 시세 하락에 따른 차익실현 매수가 유입되면서 WTI 가격은 전일에 이어 오름세

 

 

 

 

 

 

 

 

 

[주요 경제관련 소식]

 

[미국] 정부, 무역협상 재개로 새로운 대중 관세조치 보류

– 지금까지 2500억달러의 중국산 수입제품에 관세조치를 취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주장을 수용하지 않으면, 추가로 2670억달러의 관세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고 언급. 하지만 무역대표부는 관련 보도를 부인

[유럽] S&P, 영국의 무질서한 EU 이탈 시 신용등급 하향 조정 위험

– 무질서한 브렉시트의 정의는 영국의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유럽 시장 접근이 대폭 제한되거나 경쟁력이 저하될 만큼 높은 관세조치, 비관세 장벽이 도입되는 경우라고 언급

[해외시각] 중국 정부의 금융리스크 억제 정책, 무역갈등보다 성장률에 더 마이너스

– 중국 정부는 미국과의 무역 갈등이 경기하강 원인이라고 지적. 그러나 시장에서는 성장둔화는 중국 정부의 경제정책이 상당 부분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

– 실제로 미국의 관세 부과가 중국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며 무역 갈등이 없더라도 중국 수출은 크게 증가하지 않다고 진단.중국 수출에서 미국시장은 13%를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중국의 對美 수출은 10년 만에 최고 수준

– 오히려 중국의 성장 저하 요인은 신용 대출 억제 및 투자 제한 등이라고 평가. 이는 막대한 신용대출로 인한 금융 위험을 억제하려는 정부 조치에 기인하나, 무역 갈등 영향을 상회. 신용대출 증가율을 10%로 제한 시 경기부양규모는 무역전쟁 상쇄규모를 크게 상회

– 아울러 GDP 대비 고정자산 투자는 2015년 80%에서 2018년 현재 55% 정도로 하락. 이처럼 과잉설비 제한 정책 등은 중국 주택경기를 포함한 소비 둔화로 연결

 

[환율 정보]

 

미국 외환시장 환율

[기준일시: 2018년 11월 16일 10:00]

 

 

 

 

 

 

 

 

정 정아 드림

  Annie J. Chung

Operations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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