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5월

[KOCHAM] 매일경제/금융정보

[국제 금융시장 동향]

 by 신한 뱅크 아메리카

 

[주식]  미국 증시 하락

– 미국 증시는 예상에 못 미치는 1/4분기 GDP 성장률(전기비 연율 +0.7%, 예상 +1.0%) 발표에

따른 차익매물 증가로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소폭 하락 마감

– 미 S&P500(-0.19%), 독일(-0.05%), 프랑스(-0.08%), 영국(-0.46%), 중국(+0.08%)

 

[ 외환 ] 미국 달러화, 주요 통화 대비 약세          

– 미국 달러화는 ECB 통화정책 정상화 가능성에 따라 유로화 대비 약세(유로화

대비 -0.20%, 파운드화 대비 -0.47%), 엔화 대비 강세(+0.21%)

– 원/달러 NDF(1M) 환율은 1,137.00원으로 마감, 달러대비 0.46% 절하(스왑포인트 -0.35원

감안시 전일 현물 종가 1,137.90원 대비 0.04% 절상)

 

[ 채권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 미국 국채금리(10yr)는 포트폴리오 조정을 위한 국채 매수 증가로 하락( +3bp, +1bp,  +4bp)

 

[ 원유 ] WTI 가격 상승

– 유가는 5월 OPEC 회의를 앞두고 감산연장 합의 기대감으로 상승(WTI+0.74%, 두바이 +0.64%).

금값은 달러화 약세 배경으로 소폭 상승세(+0.31%)

 

[주요 경제관련 소식]

 

[미국] 트럼프 대통령, 북한 경고 및 중국 역할 강조. 美의회, 셧다운(Shutdown) 피하기 위한 임시조달 법안 통과)

– 트럼프 대통령,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중국 시진핑 주석의 바람을 무시(트위터).

작은 미사일이었고 핵실험도 아니었으며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 볼 것.

북한이 핵실험을 하면 미국과 중국 모두 기쁘지 않을 것(CBS 인터뷰)

– 취임 100일 기념 펜실베니아주 연설, 대북문제 해결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국이 미국을 돕고 있는 상황

– 태국 및 싱가폴 등 아시아 동맹국 정상과 북한 핵 및 미사일 발사 등에 대한

압박 협력 논의 등을 위해 통화

– 미 정부 관계자, 북한 도발은 예상된 일. 며칠 내에 북한과 중국 금융기관이나

위장 기업 등에 대한 추가 제재에 나설 가능성

– 킨징어 외교위원회 하원(공화당) 의원, 북한에 대한 확실한 군사적 옵션이 필요

 

[중국]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불 위에 기름 붓는 행동 삼가라며 경고. 4월 PMI 하락     

– 루캉 외교부 대변인, 현재 한반도 정세는 고도로 민감하고 위험. 관련 국가들 모두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노력이 요구

– 중국 4월 제조업 PMI는 51.2로 시장예상(51.7)를 밑돌며 6개월래 최저 수준을 기록.

서비스업 PMI도 전월 55.1에서 54.0으로 하락

 

[일본]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 단호하게 대응할 계획

– 미사일 발사 직후 도쿄 지하철 운행을 중단하고 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

아베총리, 국제사회와 중국의 적극적 공조를 촉구. 내달 G7 정상회의에서 논의될 필요

 

Leave a Reply

* Copy This Password *

* Type Or Paste Password He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