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5월

[KOCHAM] 매일경제/금융정보

[국제 금융시장 동향]

by 신한 뱅크 아메리카

[주식]  미국 및 유럽 증시 보합

– 미국: 프랑스 대선 관련 불확실성 완화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며 강보합(Dow

+0.03%, S&P500 +0.0%, Nasdaq +0.03%). S&P와 나스닥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 주식시장 변동성 지수(VIX)도 24년래 최저치 기록(8일 9.72). 유럽 증시는 마크롱

당선 이후 차익실현 물량이 유입되며 하락(독일 -0.18%, 프랑스 -0.91%, 이탈리아 -0.26%)

– 한국 DR: 삼성전자 +3.4%, 현대차 +2.3%, 포스코 +0.2%, KB +3.2%

 

[ 외환 ] 미국 달러화, 유로화 대비 강세

– 주요통화: 유로화는 차익실현 매도, 6월 미 금리인상 기대확대에 따른 달러강세

등으로 3일만에 달러대비 약세로 전환(1.0998 →1.0929). 엔화는 약세(112.71→113.21)

– 원화: 뉴욕 NDF 시장에서 1,133.00원에 마감. 전일 현물마감시점 대비 1.6원 상승

 

[ 채권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 국채금리는 안전자산 수요 감소 및 발행물량 증가 전망(금주 $620억

예정) 등으로 4주만에 최고치

– 미국 +3bp(2.38%, 10년), 독일 +0bp(0.42%). 영국 +3bp(1.15%), 이탈리아 +7bp(2.24%).

Fed-funds 선물에 반영된 6월 금리인상 확률은 5/9일 100%로 전영업일과 동일

– 한국 CDS는 57bp로 전일대비 1bp 하락

 

[ 원유 ] WTI 가격 상승

– 사우디 에너지 장관의 OPEC 감산 연장에 대한 낙관적 발언 등으로 상승

(WTI油 $46.44/배럴 +0.48%)

 

[주요 경제관련 소식]

 

[미국] 점진적 금리인상 지속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미 경제의 과열 위험을 막기 위해서는

점진적 금리인상 지속” 필요. 1분기 성장률 둔화는 일시적 현상

–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의 핵 개발 중단을 전제로 김정은 체제 인정 등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을 중국 측에 전달(Nikkei)

 

[유럽] ECB 정책기조 변화 시사

–  Yves Mersch ECB 집행위원, “유로존 경기전망 호전을 감안하여 현재의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리뷰가 필요”하다고 언급, 정책기조 변화 가능성을 시사

– 독일 3월 제조업 주문, 전월비 1.0% 증가(컨센서스는 0.7%), 경기 회복세 지속 시사

– 영국 2~4월 주택가격, 전기비 0.2% 하락, 부동산 시장 과열 완화 조짐

 

[중국] 3월 무역수지 흑자

– 완만한 수출 회복세 지속으로 전월 239억 3천만 달러에서 380억 5백만 달러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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