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4월

[KOCHAM] 매일경제/ 금융정보

[국제 금융시장 동향]

 by 신한 뱅크 아메리카

[주식] 미국 증시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부활절 휴일 이전 불확실성 회피를 위한 매물 철회 등으로 내렸고, 유럽 증시도 트럼프 대통령의 달러화 약세
유도 발언에 유로화 강세 우려 제기되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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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전일 트럼프 대통령의 달러화 가치가 고평가되었다는 발언 이후 달러화 약세가 과도했다는 평가에 매수세 강화되며 주요 통화 대비 강세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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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10년물 국채가격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장중 5개월만에 최고 수준까지 상승한 후 최근 급등에 따른 매도세 증가하며 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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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국제에너지기구(IEA)의 국제 원유시장의 수급균형 근접 평가 등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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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관련 소식] 

[미국] 3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전월비 0.1%로 7개월 만에 하락(로이터, 블룸버그, FT)

– 다만 노동부에 의하면, 같은 달 전년동월비 2.3%의 상승률을 보여 2012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전월과 같았고, 전년동월비로는 1.6%를 기록

 

[유럽] 영국, 제조업의 1/4분기 수출은 2년 만에 큰 폭으로 증가(로이터)

영국 상공회의소(BCC) 조사에 의하면, 같은 기간 제조업 외에 서비스업 수출도 회복세를 보였고,

매출 증가율은 작년 6월 브렉시트 투표 이후 최대. 기업은 단기 전망에 낙관적이나, 중기적으로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의견이 우세

– 향후 파운드화 가치 하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 증대로 개인소비가 부진하고, 성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견해가 다수.

중소기업연맹(FSB)의 1/4분기 기업신뢰지수는 20.0으로, 2015년 4/4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

 

[일본] OECD,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완화 기조 유지 제언·금년 성장률 상향 조정(로이터, 닛케이)

– OECD, 일본은행은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를 초과하는 시점까지 통화정책 완화를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하는 한편

자산가격과 금융부문 리스크도 경계해야 한다고 제시. 금년 일본의 성장률 전망은 소비지출, 수출, 설비투자 확대 예상으로, 이전의 1.0%에서 1.2%로 상향 조정

– 아울러 최저임금의 인상과 중소기업의 생산성 개선을 제언. 잠재적 비용과 부작용에 유의하여 물가목표 달성이 최우선 과제라고 지적.

또한 일본은행의 대규모 국채보유는 유동성에 악영향을 미쳐, 출구전략 수행 시 시장불안으로 연결된다고 강조

– OECD의 구리아 사무총장, 지속 가능한 재정운영의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OECD 국가 중 일본의 소비세율이 낮아 증세여지가 있다고 언급.

소비세율을 매년1% 정도 인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2019년 10월 인상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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