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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HAM: 무역협회 - WTO-코로나19 이후 무역 조치 축소, Katherine Tai USTR 대표 지명자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통상정책 강조

작성자
kita master
작성일
2020-12-15 08:23
조회
16029
안녕하십니까.
코참 사무국입니다.
아래와 같이 두가지 통상정보를 송부드립니다.

1. WTO 보고서(12.11일)에 따르면 최근 각국의 무역제한(trade-restrictive) 및 무역촉진(trade-facilitating) 조치 건수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 10월 중순을 기점으로 코로나19 관련 무역제한 조치의 39%, 무역촉진 조치의 18%가 폐지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 美 주요 언론은 지금까지의 USTR 대표가 대통령과의 정치적 또는 개인적인 관계를 통해 지명되었다며 Katherine Tai USTR 지명자가 바이든 당선인과 밀접한 관계가 아니고 선출직이나 정치적으로 임명된 고위공무원을 경험하지도 않았음에도 USTR로 지명된 것은 바이든 행정부에서 통상정책이 최우선 순위가 아닌 것을 보여준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언론은 Tai 지명자가 워싱턴 내에서도 손꼽히는 통상 전문가이며, 트럼프 대통령 통상정책에 불만이 많던 많은 이들의 우려를 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헀습니다.

첨부 1) 워싱턴통상정보780호_WTO-코로나19 이후 무역 조치 축소
첨부 2) 워싱턴통상정보781호_Katherine Tai USTR 대표 지명자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통상정책 강조

회원사 임직원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무국 드림

* source : 한국무역협회(KITA) 워싱턴 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