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A 경제정보

[KOCHAM] 매일경제/금융정보

작성자
kita master
작성일
2017-12-02 08:16
조회
18222
[국제 금융시장 동향]


by 신한뱅크아메리카



[주가] 미국 증시는 소비심리 지표가 호재로 반영된 가운데 은행주 주도로 상승(S&P 0.98%) – 유럽 증시는 독일과 영국의 에너지 기업주 등이 상승을 주도

[환율] 달러화는 미국 경제지표의 양호한 흐름과 차기 연준 의장인 파월 이사의 12월 금리인상 시사 발언 등이 주요 통화 대비 상승 요인으로 작용(유로화 –0.49%, 엔화 –0.35%)

[금리] 미국 국채 금리는 양호한 경제지표 외에 세제개혁 법안의 진행 등이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으나, 북한 미사일 발사 등으로 10년물은 보합. 유럽 금리는 정치 리스크가 약화되면서 리스크 선호 확대 등으로 하락

[원유] OPEC 총회에서 회원국과 비회원국의 과도한 감산 기대가 후퇴하면서 하락





















[주요 경제관련 소식]



[미국] 차기 연준 의장 파월,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높은 편이라고 주장

-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개최된 청문회에서 위와 같이 주장. 금융규제는 강화 흐름을 검토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지적. 규제의 규모와 당국의 역할분담을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은행의 대마불사 문제는 해소되었다고 언급

뉴욕 연은 총재, 채권시장의 투명성 향상이 감독당국의 우선 과제

- 더들리 총재는 투명성 확보가 거래의 원활화와 플랫폼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 시장의 유동성과 공정성을 지원하는 자료의 투명성 제고가 지속적으로 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언급

[유럽]잉글랜드 중앙은행 카니 총재, EU 이탈로 일부 자산 매력 저하

- 소기업 주식 투자 유인이 낮아지나 대기업의 주식과 국채수요의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자국 리스크 프리미엄 증가가 나타나고 있지만, 해외자금 유입은 지속되고 있음을 언급. EU 이탈로 은행권의 2년 정도 이행기 필요성 강조

- 잉글랜드 은행이 2014년 이후 시행한 건전성 심사 결과에서 처음으로 자본확충 필요성이 없다는 결론 도출. 무질서하게 EU를 이탈하는 경우에도 은행대출을 축소하거나 공적지원을 받지 않아도 대응 가능하다고 지적

[중국] 11월 월간 경제보고, 경기는 완만한 회복 기조·디플레이션 탈피 국면

- 정부의 경기판단 기조는 6개월 연속 지속된 것이며, 개인소비, 설비투자, 수출 등 민간수요 항목 판단도 기존 기조를 유지. GDP 갭이 플러스로 전환되고 있어 디플레이션 탈피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고 제시



[환율 정보]



미국 외환시장 환율

[기준일시: 2017년 11월 30일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