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6월

[KOCHAM] 매일경제/금융정보(BOKNY: 미 연준의 보유자산 규모 축소 조기 시행 가능성과 관련한 시장의 논의)

안녕하십니까,

미한국상공회의소 KOCHAM 사무국입니다.

아래에 신한은행 뱅크아메리카의 매일경제/금융정보와 

BOKNY Economic Newsletter를 유첨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제 금융시장 동향]

by 신한 뱅크 아메리카

 

[주식] 미국 증시는 ADP의 민간 고용자수가 예상을 넘는 증가세를 보이고, ISM 제조업 지수도 올라 강세로

이어진 가운데 유럽 증시는 이탈리아의 성장세 호조가 반등을 주도

 

 

 

 

[외환] 5월 일자리 창출이 예상보다 양호할 것이라는 기대로 달러화 가치는 상승

 

 

 

 

 

[채권] 노동시장 지표 호조에 따라 6월 금리인상 관측이 강화되면서, 2년물 국채금리는

1주일 만에 최고치

 

 

 

 

 

[원유]  EIA의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 발표에도 미국의 생산증가에 따른 OPEC 감산

효과의 회의적 시각으로 상승폭은 낮은 수준을 기록

 

 

 

 

[주요 경제관련 소식]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2017년 금리인상은 3차례가 기본 시나리오(로이터)

– 윌리엄스 총재, 미국경제는 성장잠재력이 있으며, 재정지출 등으로 전망 변화가

발생할 수 있어 4차례 금리인상도 가능하다고 주장

– 아울러 신흥국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여 예측 가능한 투명한

방식으로 금리인상을 진행하겠다고 지적. 재정정책의 효과는 2018~19년에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

 

[유럽] EU 융커 위원장, 미국의 무역협정 기조와 독일의 EU 기금안에 반대 입장(로이터)

–  미국은 EU와 협상하는 대신 개별 국가와 협상하겠다고 주장. 미국과 유럽

각국이 개별적으로 무역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언급.

국제경제 흐름에 벗어나는 미국 정책은 국익에 기여하지 못한다고 강조

– 또한 독일정부가 브렉시트 논의 중 역내 국가가 EU 원칙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에 기금 접근을 동결해야 한다는 방안에 반대 입장을 표명

 

[일본] 일본은행 하라다 심위위원, 출구전략의 위험은 없다고 주장(로이터, 닛케이)

-출구전략에 대해 일본은행이 장기적으로 손실을 감수할 위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 양적완화 축소 과정에서 일본은행의 재무악화, 외환시장의 신뢰도 저하,

고물가 등이 발생할 우려가 없다고 강조

– 경기부양책을 철회할 정도로 물가상승률이 가속화될 경우에 국채금리가 상승한다고

전망하여 일본은행이 장기적으로 이익이라고 주장. 인력부족에 따른 임금상승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고 밝혀 관련 경로가 경기확대를 저해한다는 주장을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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