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7월

[KOCHAM] 매일경제/금융정보

[국제 금융시장 동향]

by 신한 뱅크 아메리카

 

[주식] 미국 및 유럽 증시 모두 상승

 

 

 

 

[ 외환 ] 미국 달러화, 주요 통화 대비 약세

 

 

 

 

 

[ 채권 ] 국제유가 상승

 

 

 

 

 

[ 원유 ] WTI 가격 상승

 

 

 

 

[주요 경제관련 소식]

[미국] 철강 수입 제한, 자동차와 에너지 업체는 가격상승 우려로 반대

– 이에 대해 저렴한 강재 수입으로 인해 철강산업은 조기 관세인상 등을 요구하는 반면 파이프라인 부설 등이 필요한 에너지 생산현장에서는 강재의 가격상승이 부담 요인. 자동차 업계도 해외경쟁에서 열위를 이유로 수입제한 회피를 주장

– 오바마 정부 당시에도 철강수입에 대한 반덤핑 과세가 빈번했고, 그 결과 미국의 철강가격은 아시아에 비해 높고, 이로 인해 미국 내 신차판매도 부진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자동차 업계는 주장

 

[유럽] 유럽, 6월 신차등록대수는 전년동월비 2.1% 증가

–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가 발표한 같은 기간 신차등록대수는 154만대를 나타냈고, 상반기에는 전년동기비 4.6% 늘어난 846만대를 기록. 유럽의 양대 시장인 독일과 영국은 각각 3.5%, 4.8% 감소했지만,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각각 12.9%, 6.5% 증가

 

[중국] 시진핑 주석, 국영기업에 부채 축소 지시·금융 감독 개혁은 연기

– 이는 지난 수년간 중국의 해외 M&A 활동이 급증한 민간기업의 부채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BIS는 중국의 부채수준이 GDP 대비 260%에 달한다고 지적. 그 중 비금융회사의 비중은 2/3을 차지하고, 국영기업은 심각한 수준

– 14~15일 개최된 금융공작회의에서는 주요 안건인 금융안정발전위원회 설립을 보류. 이는 당국 간 감독 조정 등이 목적이나 구체적인 권한은 명확하지 않은 상황. 배경으로는 법률 개정 등이 표면적인 이유

[일본] 내각부, 2017년 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

– 2017년 실질·명목 성장률을 각각 1.5%, 2.5%로 전망하고, 고용과 소득여건 개선, 경기선순환은 유지되고 있다고 제시. 물가상승률 예상치도 1.1%로 동결

Leave a Reply

* Copy This Password *

* Type Or Paste Password He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