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정보) 7월 FOMC 회의결과에 대한 금융시장 반응 및 시장참가자들의 평가'

'(현지정보) 미 2019.7월 고용지표 내용과 뉴욕 금융시장 반응'

'(동향분석) 최근의 미국경제 상황과 평가'를 송부합니다.

[국제 금융시장 동향] ■주요국 주가상승(미국 다우 +1.4%, 유로 Stoxx 600 +1.7%), 달러화 강보합(달러화지수 0.00%), 유가 상승(WTI +2.84%) [주가]  미국 주요 주가 지수 소폭 하락. 중국 무역지표 호조 및 불확실성 완화로 긍정적 흐름 (S&P 500 -0.56%, 나스닥 -0.71%)   [환율]  미국 달러화 강보합. 안전자산으로서의 엔화 가치는 지속 상승 (유로화 -0.16%, 엔화 +0.20%: 미국 달러화 대비 절상(+)/절하(-)율) -위안화의 미국 달러화 대비 기준치 설정 조정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기 채권 매수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 [유가]  WTI 가격 나흘만에 상승. 저가성 매수세 유입과 OPEC 추가 감산 관측의 영향으로 반등 [주요 경제관련 소식] [미국] 미국 트럼프 대통령, 강달러는 제조업에 불리·연준에 계속 금리인하 요구 -연준의 통화정책이 제조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 연준의 여타국에 비해 높은 금리 수준 유지가 강달러로 연결되고, 이는 미국의 주요 제조업체가 공정한 조건으로 경쟁하는데 어려움을 주고 있다고 언급 [유럽] 영국 총리 측근, 내각 불신임안 가결 시 EU 이탈 직후 총선 시행 -이는 의회가 하계휴가 직후 시행할 것으로 관측. 이와 관련 존슨 총리는 의회가 2016년 국민투표 결과를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 존슨 총리는 EU와 협상 여부에 관계없이 브렉시트를 시행한다는 입장 견지 -이러한 가운데 존슨 총리는 의회에서 불신임안이 가결될 경우, EU 이탈을 명확하게 시행하도록 사퇴를 EU 이탈 이후로 연기한다는 언론매체 보도가 부상하고 있는 상황   [해외시각] 중국 7월 수출 증가율,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세관총서의 같은 달 무역통계에 의하면, 전년동월비 기준 수출은 3.3% 늘어난 반면 수입은 5.6% 감소. 7월 무역수지는 450억6천만달러 흑자로, 6월의 509억8천만달러를 하회   [환율 정보] 미국 외환시장 환율 [기준일시: 2019년 8월 9일 10:30]           정 정아 드림   Annie J. Chung Operations Man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