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HAM]매일경제/금융정보(BOKNY: 미 재무부의 은행권 금융규제 개편 권고안의 주요 내용)
안녕하십니까,
KOCHAM 사무국입니다.
아래에 신한은행 뱅크아메리카의 매일경제/금융정보와
BOKNY Economic Newsletter를 유첨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제 금융시장 동향]
by 신한 뱅크 아메리카
[주식] 미국 증시는 기술주 하락이 전체 주가 하락으로 연결되었고, 유럽 증시는 통화정책 관련 매파적 견해가 잇따르면서 금리와 무관한 업종 주가 중심으로 약세
[외환] 미국 외에 여타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정상화 영향으로 달러화 가치는 하락세로 반영
[채권] ECB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단기간 내 단행되지 않는다는 견해 확산이 미국의 장단기 국채금리 상승으로 연결
[원유] 미국의 원유 생산 감소 등이 원유시장 공급과잉을 완화시킨다는 관측으로 WTI 가격은 6일 연속 올라 4월 이후 최장기간 상승세 지속
[주요 경제관련 소식]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준의 대차대조표 정상화는 최저 5년 소요 (로이터, 블룸버그)
– 1/4분기 성장률(확정치), 전기비연율 1.4%로 상향 조정 (로이터, 블룸버그, FT, WSJ)
– 불라드 총재, 위와 같이 언급하면서 금리에 대해 연준이 추가로 시행해야 할 내용은 대차대조표의 정상화라고 주장. 아울러 Fed가 여타 중앙은행에 비해 단독으로 금리인상을 진행하려면 강한 경제지표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
– 아울러 다음 금융위기를 완전하게 해결하는 규칙은 존재하지 않다면서 정책당국에 경계 필요성을 지적. 비록 규제가 충분하더라도 위기는 이전과 다른 경로로 전이되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
상무부에 따르면, 같은 기간 성장률은 작년 4/4분기의 2.1%에 미치지 못하지만, 속보치(0.7%), 잠정치(1.2%)를 상회. 이는 개인소비지출과 수출이 상향조정되었기 때문이라고 지적. 1/4분기 GDP는 계산방법 문제로 성장세가 약화되는 경향
– JP 모건 Daniel Silver, 재고투자가 하향조정되었음에도 전체 성장률이 상향 조정된 내용은 2/4분기 성장에 긍정적. 모건스탠리 Ted Wieseman, 1/4분기 예상보다 높은 개인소비 상향 조정(0.6%→ 1.1%)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라고 평가
[유럽] 이탈리아 재무장관, 지역은행 파산 처리 비용은 금융위기 시 여타국보다 낮은 편 (로이터)
– 6월 유로존 경기체감지수, 2007년 8월 이후 최고치 (로이터)
– 유럽위원회가 발표한 같은 달 유로존 체감경기지수는 111.1로, 예상치와 전월 수치인 109.2와 109.5를 상회. 제조업과 서비스업 체감경기지수는 각각 4.5, 13.4로 전월(2.8, 12.8)보다 상승
– 6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3으로, 전월의 –3.3에서 개선. 소비자 물가 기대지수는 전월 12.8에서 13.0으로 상승
[중국] AIIB, 무디스로부터 최상위 신용등급 획득 (블룸버그)
– 무디스는 AIIB 등급을 리스크 관리, 자기자본 등을 고려하여 Aaa, 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 이는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과 동등한 수준. 이에 따라 AIIB는 자본 확충을 위해 제금융시장에서 채권발행이 용이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