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A 경제정보
[KOCHAM] 주간경제/금융정보
작성자
kita master
작성일
2020-03-17 09:58
조회
18535
안녕하십니까? KOCHAM 사무국입니다.
금일은 [신한은행 아메리카]의 경제정보와 [한국은행 뉴욕사무소]에서 제공한
'(동향분석) 최근의 미국경제 상황과 평가',
'(현지정보) 미 2020.2월 고용지표 내용 및 뉴욕 금융시장 반응'을 송부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무국 드림
■세계경제의 하강 가속화 우려가 영향 (*시세변동 주요원인)
[주요지수] 미국 다우지수 -9.99%, 유로 Stoxx 600 -11.48%, 달러화 지수 +0.98%, WTI유가 -4.49%
[주가] 코로나 19 감염 확산에 따른 인력이동 제한 등이 원인
(S&P500 지수 -9.51%, 나스닥 -9.43%)
[환율] 미국과 유럽 금융당국의 경기부양책 차별화 등이 반영
(달러화 지수 +0.98%, 유로화 -0.75%, 엔화 -0.10%)
[금리] 주요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미국과 영국이 하락, 독일 강보합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경기하강 우려로 안전자산으로서 매수세 확대
[유가] 국제유가, ‘유럽발 美 입국 차단’ 에 또 폭락 (WTI유가 -4.49%)
[주요국 동향 및 경제관련 소식]
[글로벌] IMF,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각국의 협조와 구제기금 확충 요청
-유가의 급격한 하락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며,
4월에 유가동향과 코로나 19 여파를 반영한 정확한 세계경제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
[유럽] ECB, 금리동결과 양적완화 확대·은행의 자본규제 완화
-코로나 19 전세계 대유행에 의한 역내 경제의 부정적 여파를 축소하기 위해 연말까지
1200억유로의 양적완화 정책을 확대한다고 결정.
하지만 기준금리를 동결하여 시장의 혼란으로 연결될 가능성
-또한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금융기관의 일부 자본요건 미달을 용인.
이는 스트레스 시 충분한 자본을 유지하기 위한 기준, 자본완충,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 등이며,
통상 자본으로 인정되지 않는 채권도 자본으로 계상 가능
[중국] 중국 리커창 총리, 코로나 19의 영향을 과소평가하지 않으며 고용안정에 주력
-아울러 고용 안정 시 2020년 성장률이 다소 변동하는 상황이 큰 문제가 아니라고 제시.
상무부의 리싱첸(李興乾) 무역국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전세계 공급망 영향이 자국 수출입 업체에게 파급되고 있다면서,
주요 원자재 수입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피력
[유럽] 독일 IfW,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2020년 자국경제 성장률은 0.1%로 위축
-코로나 19 감염 확산 영향을 현시점에서 구체적으로 수치화하기 어렵다면서,
위의 성장률 전망치는 전염병 대유행이 진정된다는 전제에서 설정되었다고 표명.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은 크다고 강조
-IFO 경제연구소가 34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서, 독일 기업의 56% 정도가 코로나 19 감염 확산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응답. 그 중 제조업체는 코로나19 여파로 63%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원자재와 부품공급 문제를 지적
[해외시각 및 시장평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19 대응, 실효성은 의문 - Financial Times
-세계경제, 코로나 19 영향에 따른 경기침체국면 진입 확률이 증대 - WSJ
-미국·유럽 은행권, 기업의 원활한 신용 활용을 위한 대책에 주력 - Financial Times
-미국 연준, 경기상황을 고려하여 신속하게 금리를 제로수준으로 낮출 필요 - 블룸버그
-원유 시장, 공급과잉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신호를 발신 - WSJ
[환율 정보]
미국 외환시장 환율
[기준일시: 2020년 03월 13일 08:45]
정 정아 드림 Annie J. Chung Operations Manager
금일은 [신한은행 아메리카]의 경제정보와 [한국은행 뉴욕사무소]에서 제공한
'(동향분석) 최근의 미국경제 상황과 평가',
'(현지정보) 미 2020.2월 고용지표 내용 및 뉴욕 금융시장 반응'을 송부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무국 드림
■세계경제의 하강 가속화 우려가 영향 (*시세변동 주요원인)
[주요지수] 미국 다우지수 -9.99%, 유로 Stoxx 600 -11.48%, 달러화 지수 +0.98%, WTI유가 -4.49%
[주가] 코로나 19 감염 확산에 따른 인력이동 제한 등이 원인
(S&P500 지수 -9.51%, 나스닥 -9.43%)
[환율] 미국과 유럽 금융당국의 경기부양책 차별화 등이 반영
(달러화 지수 +0.98%, 유로화 -0.75%, 엔화 -0.10%)
[금리] 주요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미국과 영국이 하락, 독일 강보합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경기하강 우려로 안전자산으로서 매수세 확대
[유가] 국제유가, ‘유럽발 美 입국 차단’ 에 또 폭락 (WTI유가 -4.49%)
[주요국 동향 및 경제관련 소식]
[글로벌] IMF,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각국의 협조와 구제기금 확충 요청
-유가의 급격한 하락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며,
4월에 유가동향과 코로나 19 여파를 반영한 정확한 세계경제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
[유럽] ECB, 금리동결과 양적완화 확대·은행의 자본규제 완화
-코로나 19 전세계 대유행에 의한 역내 경제의 부정적 여파를 축소하기 위해 연말까지
1200억유로의 양적완화 정책을 확대한다고 결정.
하지만 기준금리를 동결하여 시장의 혼란으로 연결될 가능성
-또한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금융기관의 일부 자본요건 미달을 용인.
이는 스트레스 시 충분한 자본을 유지하기 위한 기준, 자본완충,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 등이며,
통상 자본으로 인정되지 않는 채권도 자본으로 계상 가능
[중국] 중국 리커창 총리, 코로나 19의 영향을 과소평가하지 않으며 고용안정에 주력
-아울러 고용 안정 시 2020년 성장률이 다소 변동하는 상황이 큰 문제가 아니라고 제시.
상무부의 리싱첸(李興乾) 무역국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전세계 공급망 영향이 자국 수출입 업체에게 파급되고 있다면서,
주요 원자재 수입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피력
[유럽] 독일 IfW,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2020년 자국경제 성장률은 0.1%로 위축
-코로나 19 감염 확산 영향을 현시점에서 구체적으로 수치화하기 어렵다면서,
위의 성장률 전망치는 전염병 대유행이 진정된다는 전제에서 설정되었다고 표명.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은 크다고 강조
-IFO 경제연구소가 34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서, 독일 기업의 56% 정도가 코로나 19 감염 확산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응답. 그 중 제조업체는 코로나19 여파로 63%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원자재와 부품공급 문제를 지적
[해외시각 및 시장평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19 대응, 실효성은 의문 - Financial Times
-세계경제, 코로나 19 영향에 따른 경기침체국면 진입 확률이 증대 - WSJ
-미국·유럽 은행권, 기업의 원활한 신용 활용을 위한 대책에 주력 - Financial Times
-미국 연준, 경기상황을 고려하여 신속하게 금리를 제로수준으로 낮출 필요 - 블룸버그
-원유 시장, 공급과잉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신호를 발신 - WSJ
[환율 정보]
미국 외환시장 환율
[기준일시: 2020년 03월 13일 08:45]
국가 | 통화 | 통화표시 | 시장 환율 |
한국 | 원 | KRW | 1218.00 |
중국 | 위안 | CNY | 7.0021 |
일본 | 엔 | JPY | 106.24 |
캐나다 | 달러 | CAD | 1.3853 |
EU | 유로 | EUR | .90154 |
영국 | 파운드 | GBP | .79642 |
정 정아 드림 Annie J. Chung Operations Man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