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OCHAM사무국입니다.
WSJ 기사, 한글 요약과 원본 첨부합니다.
1.전문가들 "미국 경기 3분기 회복 시작" 2."백악관 2차 가계 현금지원 검토중"
3.지난주 미실업수당 신청 1백50만명으로 감소
WSJ Survey: U.S. Recovery From Pandemic Shock to Begin by Third Quarter
WSJ의 이코노미스트들 설문 결과, “미국경기 3분기부터 회복시작”
- 미국경기가 3분기부터 회복 시작되며, 노동 시장도 당초 예상보다 더 나을 것이라고 이코노미스트들 전망
- 즉, 답변자중 68.4%가 3분기에 경기 회복 시작, 그리고 22.8%가 경기 회복은 이미 2분기에 시작되었다고 평가
- 이는 지난주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측이 “지난 2월부터 경기 침체 시작되었다”는 평가와 다른 입장들임.
- 이들 전문가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5.9% 역성장할 것으로 예측. 이는 지난달 같은 조사의 6.6% 역성장보다 양호한 예측.
- 올해말 실업률도 9.6%로 지난달 조사 11.4%보다 양호하게 전망.
- “완전 회복에는 시간이 소요되지만 회복이 시작됐다”고 전 뱅크 오브 어메리카 선임 이코노미스트인 현 포인트 로마 나자린 대학의 린 리저는 평가
- 이번 설문에서 경제학자 69%가 향후 경제 회복세가 스포츠 용품 나이키 용품 로고처럼 “Swoosh”, 즉 크게 떨어졌다 완만히 회복되는 추세를 띌 것으로 답변
- RSM US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기간이 오래 걸린다거나 죄절스러울 정도로 느린 회복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또한 이들 전문가들은 Fed가 향후 2년간 거의 제로 금리 기조를 유지하겠지만 그렇다고 과거의 일본 은행, 유럽중앙은행 등 같은 마이너스 정책 금리는 시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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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n Mnuchin Says White House Considering Second Round of Stimulus Payments "백악관, 추가 가계 현금 지원 프로그램 검토중"
- 백악관과 행정부는 의회가 다음달 검토하게 될 추가 경제 부양 패키지에 포함될 2차 "가계 현금 지원금" 프로그램을 검토중이라고 므누신 재무장관이 말함
- 의회가 이미 3월에 통과시킨 Cares Act 에 따라 성인 대부분은 1,200 달러, 17세 미만 아동은 500달러를 제공 받았음. 연방 국세청은 자격을 갖춘 대부분 미국인을 대상으로 제공했으며 총액은 2,670억 달러.
- 지난달 하원이 통과시킨 3조 5천억 달러 규모의 경제 구제 정책에 포함된 2차 가계 현금 지원 지급안에는 500 달러가 아닌 최대 3명의 아동에게 각각 1,200달러씩 제공될 것. 민주당 안에 따르면 대학생, 성인부양가족, 서류 미비 이민자가 포함된 가구와 같이 지난 1차 지급에서 제외된 그룹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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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Initial Unemployment Claims Fell to 1.5 Million Last Week
지난 주간 실업수당 신청자가 1백50만명으로 감소
- 실업 수당을 받는 미국인수는 계속 감소하고 있고, 이는 미국 노동시장이 코로나바이러스의 고용 쇼크에서 서서히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줌.
- 실업수당을 받는 미국인들의 수가 5월 30일로 끝나는 주에 총 2,090만명으로 소폭 감소했다고 노동부가 발표함.
- 매주 실업수당 신청자는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1주일간 1백50만명으로, 이는 코로나 사태가 피크였던 지난 3월 마지막주에 7백만명보다 크게 감소한 수치. 이같은 수치는 지난 3월부처 6월초까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임.
- 한편 코로나 바이러스 부양법안에 대한 핵심은 경기회복 속도를 둘러싼 정책 논쟁인데, 민주당과 공화당은 지난 3월말 통과된 연방 경기부양법안 관련 일인당 실직자 주당 600달러의 추가지급을 연장할지를 놓고 공방을 벌여옴. 이는 7월에 만료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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