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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7월

미국에서도 텔레헬스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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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헬스(telehealth), 원격진료의 핵심은 비대면으로 언제 어디서나  진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처럼 의료 시스템이 복잡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큰 단점을 극복하는 획기적인 혁신을 가져온 시스템이 바로 텔레헬스다. 이제 텔레헬스는 미국에서 아주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가 되었다.

미국 의료 시스템은 보험이 있어도 의사를 만나려면 예약을 해야하고, 오랜 시간 기다려 의사를 만난다 해도 간단한 진료와 처방전을 받는 수준에 머무른다. 이에 비해 텔레헬스는 컴퓨터 또는 휴대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아주 쉽게 접속해 바로 의사를 보고 처방전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게다가 직장이나 학교를 빠지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다는 큰 매력이 있다.

최근 Vita Health Solutions가 텔레헬스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미 오래 전부터 헬스케어 시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왔고, 지난 코로라 펜데믹 동안 코로나 검사소와 랩을 운영하면서 텔레헬스의 바탕이 되는 경험을 쌓았기에 텔레헬스 시장에서 눈에 띄게 성장할 수 있었다.

Vita Health Solutions, Inc 에서 운영하는 Tele365 는 캘리포니아 지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세운 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에서 제공하는 텔레헬스 서비스로 주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소개할만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조: https://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brd/m_4386/view.do?seq=1343235&page=1)

Tele365는 자체 플랫폼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회사나 단체 등 원하는 기능을 커스터마이즈하여 회사에서 관리와 사용이 아주 용이하다는 것과 영어 이외에도 스페니쉬와 한국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언어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케어매니저 기능을 통해 환자들의 컨디션과 처방전대로 잘 따랐는지 follow up을 하기 때문에 직원을 두고 있는 오너 입장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다.

Tele365는 텔레헬스뿐만 아니라 탈모시술(클리닉 방문) 및 Medical Weight Management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입니다.

출처 : Radiok1230 우리방송(https://www.radiok123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