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분쟁 ‘중재’ 이용하면 비용·시간 절약
한국에서 1년 넘게 끌어왔던 삼성전자의 ‘반도체 백혈병’ 분쟁이 지난해 말 중재에 돌입한 지 4개월 만에 해결되며 중재(arbitration)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이전에 삼성중공업과 서해안 지방자치단체들은 2007년 기름유출 사고에 따른 지역발전기금 2900억 원 배분 문제를 중재로 해결한 바 있다. 5일 LA 한인타운에서 열린 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 정기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대한상사중재원(KCAB) 국제중재센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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